전남 해남, 완도와 제주도산지 등에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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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어젯밤(2일) 10시 30분을 기해 전라남도 신안군의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어젯밤(2일) 1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추자도와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3일) 새벽 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 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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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어젯밤(2일) 10시 30분을 기해 전라남도 신안군의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어젯밤(2일) 1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추자도와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3일) 새벽 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 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는 만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 계곡물과 하천이 범람하는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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