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전설’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신작 출연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7.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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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촬영 중이다.
외신들은 "해당 작품이 내년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나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세자르상과 칸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두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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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의 협업은 2012년 ‘다른 나라에서’, 2017년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세 번째다. 외신들은 “해당 작품이 내년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나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세자르상과 칸국제영화제에서 각각 두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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