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득점왕 나와타-베스트 GK 고토…일본 U-17, 역사상 첫 2연패 달성 [U-17 아시안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U-17 축구대표팀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은 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일본은 U-17 아시안컵(이전 U-16 아시아 챔피언십 포함)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 이전 2018년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이번에도 정상에 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U-17 축구대표팀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은 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한국 입장에선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의 연속으로 우승을 놓친 억울할 수밖에 없는 경기. 반대로 일본은 새로운 역사를 썼고 더불어 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더불어 1994, 2006, 2018, 2023년에 정상에 서며 역대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 이는 최다 기록이다. 한국은 2008, 2014년에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을 달성했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고토 와타루가 선정됐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 동안 단 2골을 실점했다. 특히 8강부터 4강, 결승까지 1골만 내주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9’·‘고등래퍼4’ 출신 래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 MK스포츠
- 임나영·최웅 열애설 부인…측근 “공연한 사이일 뿐”(공식) - MK스포츠
- 나다, 와썹 멤버들과 만났다…예쁘고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카리나, 아찔한 등 라인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부정선수 적발에 참가 자격 박탈...韓 리틀야구 ‘국제망신’ - MK스포츠
- 亞 최고의 라이벌전에 왜 ‘자격 미달’ 심판이 배정됐나…황당 퇴장부터 NO PK까지 형편없는 판
- 뜨거웠던 한일 결승전, 석연찮은 퇴장·NO PK 판정에 차갑게 식었다…한국 U-17 0-3 패배, 준우승 마
- 석연찮은 판정→고종현 퇴장→프리킥 실점…악재 겹친 한국 U-17, 일본과 결승 전반 0-1 종료 [U-17
- 두산 5위 재탈환 ‘대놓고 공신’…연이틀 멀티이닝 떠맡은 베어스 마당쇠 “물 들어올 때 열심
- 불과 15시간 쉰 한국 U-19, 브라질과 접전 끝 역전 패배…8년 만에 12위 마무리 [U-19 월드컵]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