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동점산단 90% 분양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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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최초로 조성된 동점산업단지의 기업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약 90%이다.
부지 분할에 따라 총 18∼20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가운데 현재 16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5개 이상의 기업이 동점산업단지에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어 이르면 연말쯤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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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최초로 조성된 동점산업단지의 기업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약 90%이다. 부지 분할에 따라 총 18∼20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가운데 현재 16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16개 기업 중 8곳은 공장 가동(5곳) 및 착공(3곳)을 진행 중이다. 2개 기업은 하반기 착공 예정, 나머지 6곳은 설계 등 착공 준비에 있다.
현재 5개 이상의 기업이 동점산업단지에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어 이르면 연말쯤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입주 기업들은 수도권과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데다 중소기업 수준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 LED 신호등, 친환경 보도경계석, 건축자재 등 업종도 다양하다.
분양이 완료되고 동종 소규모 업체까지 유입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용 인원이 더욱 늘어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이 기대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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