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 전생서 '김민준 죽인 시母' 최명길 등장에 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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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최명길이 대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감(김민준 분)과 이은성(한다감 분)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단치감은 아내 이은성이 외출한 사이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이에 두리안과 김소저는 박장대소했고, 김소저는 "대표님 너무 재밌으시다"라며 단치감과의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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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감(김민준 분)과 이은성(한다감 분)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단치감은 아내 이은성이 외출한 사이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식사 후에는 이은성의 전화를 무시하고 두 사람을 바로 내쫓지 않은 채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단치감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두 분 머리숱 정말 많다. 탈모 걱정은 없으시겠다. 이스라엘이 200년간 탈모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그래서 탈무드가 나왔다. 원래는 탈모드다"라며 유머를 시전했다. 이에 두리안과 김소저는 박장대소했고, 김소저는 "대표님 너무 재밌으시다"라며 단치감과의 시간을 즐겼다.
이후 이은성은 백도이(최명길 분)과 함께 집에 돌아왔다. 두리안은 전생서 자신의 시어머니였던 김 씨 부인과 똑같은 모습을 한 백도이를 보고 포크를 떨어뜨릴 정도로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두리안에게 백도이는 "사람 얼굴 처음 보냐"라고 했고, 당황한 두리안은 두려워하며 시선을 곧바로 떨궜다.
단 씨 일가는 두리안과 김소저의 신원을 찾아 이 집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이에 두리안은 "갈 데가 없다"라며 "이곳에 머물게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두리안과 김소저의 당돌한 부탁에 백도이는 "뭘 잘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두리안은 "김치를 잘 담근다"라고 했고, 김소저 역시 "어머님보다는 부족하지만 요리를 잘한다"라며 살림을 돕겠다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단치감과 이은성의 지에서 가정부와 함께 집의 살림을 맡게 됐다.
한편, 두리안은 전생에서 돌쇠를 죽인 범인으로 김 씨 부인을 의심했다. 자신의 몸종인 구월이 밤에 김 씨 부인이 반으로 접은 방석을 들고 방을 나서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김 씨 부인이 죽인 돌쇠가 미래에 김 씨 부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두리안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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