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래원과 동반입대 중 버려져 굴욕? “사실 기분 좋았다”(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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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김래원과 동반입대 중 버려졌을 당시 사실 기분이 좋았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가명으로 활동 당시 인기 절정이던 김래원과 함께 군입대를 하게 됐다.
이는 조세호의 억울한 굴욕담으로 줄곧 언급되곤 했지만 이날 조세호는 "카메라가 날 찍고 있었잖나. 기분이 좋더라"고 당시 느낀 심경을 고백, 남다른 E 성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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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김래원과 동반입대 중 버려졌을 당시 사실 기분이 좋았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조세호가 외향인 성향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개그맨 문세윤은 본인의 실제 모습은 굉장히 낯가리고 내향적인 편이라며, 조세호를 향해 "너 훈련소 갈 때 김래원 씨만 태우고 갔지 않냐. 난 (태워달라고 차를) 못 불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가명으로 활동 당시 인기 절정이던 김래원과 함께 군입대를 하게 됐다. 수많은 취재진의 주목을 받던 김래원은 먼저 훈련소 차에 올랐고 해당 차는 조세호가 타기도 전에 출발, 조세호를 취재진 사이 버리고 떠났다.
그시절 조세호는 "저도 타야 되는데요"를 외치며 차를 다급히 탭 했지만 멈추지 않자 제발로 뛰어서 입소했다.
이는 조세호의 억울한 굴욕담으로 줄곧 언급되곤 했지만 이날 조세호는 "카메라가 날 찍고 있었잖나. 기분이 좋더라"고 당시 느낀 심경을 고백, 남다른 E 성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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