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65㎝·37㎏' 조민아, '심각 저체중→기적의 복근'. "엄마는 위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5㎝에 37㎏으로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보였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기적의 복근'을 만들었다.
더불어 조민아는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 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자.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다"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65㎝에 37㎏으로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보였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기적의 복근'을 만들었다.
2일 조민아는 "운동 후 눈바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눈바디'는 눈과 한 체성분 분석기 제조사를 합친 신조어로, 몸무게가 아닌 눈을 통해 체형 변화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은 조민아가 휴대전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너무나 깡말랐으나 그래도 근육이 잡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라고 밝힌 조민아는 "2개월간 틈날 때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다"고 알렸다.
더불어 조민아는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 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자.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다"라고 적었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운동 시간 제대로 내기도 힘들텐데, 아들 생각에 이 악물고 체력을 키웠을 조민아에게 팬들은 앞다퉈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한 남편과 이혼 소송 끝에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이세창, 단기기억상실증 고백 "내 이름도 기억 안나, 주변에 말도 못했다"
- 권상우♥손태영 미국 집, '대부호 수준'…정원에 알비노사슴까지 "풀 맛집에 안전보장"
- "불편하신 분들"…정주리, '벽간소음' 민원에 부적절한 화법으로 논란 키웠다 [SC이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