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로인 달인 아들’ 리암 델랍, 英2부 헐시티 임대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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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망주 델랍이 2023-2024시즌을 헐 시티에서 보낸다.
헐 시티는 7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리암 델랍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서 1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두 차례 임대 이적을 다녀온 델랍은 이번 시즌도 챔피언십 소속 헐 시티에서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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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 유망주 델랍이 2023-2024시즌을 헐 시티에서 보낸다.
헐 시티는 7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리암 델랍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서 1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델랍은 만 20세 유망주 공격수로 지난 2020-2021시즌 맨시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 등 정상급 공격수를 갖춘 맨시티는 델랍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임대 이적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두 차례 임대 이적을 다녀온 델랍은 이번 시즌도 챔피언십 소속 헐 시티에서 보내게 된다.
델랍의 아버지는 과거 스토크 시티에서 '스로인의 달인'으로 유명했던 로리 델랍이다. 코너킥보다 날카로운 스로인으로 '장신 군단' 스토크 시티의 공격의 주요 루트가 됐던 선수다.(자료사진=리암 델랍)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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