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동욱과 밥 먹고 다 토해, 싫어서 아냐” 내향인 고충 고백(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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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내향인의 고충을 드러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안 하던 짓이 '얼굴에 철판 깔기'임을 고백했다.
이날 문세윤은 자신이 굉장히 낯가리는 편이라며 부캐 '부끄뚱'이 실제 본인의 성격 자체라고 고백했다.
조세호는 유병재, 주우재가 '놀러 올래?'라고 제안했을 때 누구와 함께 있는지 묻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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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내향인의 고충을 드러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안 하던 짓이 '얼굴에 철판 깔기'임을 고백했다.
이날 문세윤은 자신이 굉장히 낯가리는 편이라며 부캐 '부끄뚱'이 실제 본인의 성격 자체라고 고백했다. 이는 유병재와 주우재도 공감하는 바. 이들은 MBTI I 내향형이었다.
조세호는 유병재, 주우재가 '놀러 올래?'라고 제안했을 때 누구와 함께 있는지 묻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최근 겪은 일화로 "이동욱 형을 처음 만났다. 밥 자리에서. 세호 형이 밥 먹자고 해서 갔는데 이동욱 형이 있더라. 다 체해서 그날 토하고. 싫고 불편한 게 아니라 모르는 상황에 놓여져서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형이 너무 배려심이 결여됐다"는 최시원의 일침에 "이제는 정확하게 '지금 누가 있는데 올래? 또 누가 올 수 도 있다'고까지 얘기해준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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