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특허은행, 올해 ‘특허거래 지원’ 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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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특허은행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거래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특허거래 기술료 지원, 특허거래 수수료 지원, 특허거래 컨설팅 비용 지원 등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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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특허은행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거래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특허거래 기술료 지원, 특허거래 수수료 지원, 특허거래 컨설팅 비용 지원 등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5개 사 내외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진행된 특허 매매 또는 전용 실시권 설정으로 기업이 특허 거래를 완료한 후 관련서류를 성남 특허은행에 제출 후 심사를 받은 뒤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 기술개발 촉진과 특허 획득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관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특허거래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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