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시母 최명길향해 커진♥ "내 마음 내 뜻대로 안 돼" ('두리안')

김수형 2023. 7. 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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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에서 윤혜영이 최명길을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4회가 방송됐다.

한편,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를 그렸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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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씨두리안’에서 윤혜영이 최명길을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4회가 방송됐다. 

이날 장세미(윤혜영 분)는 단치강(전노민 분)고 마주했다. 앞서 장세미가 자신의 모친인 백도이(최명길 분)에게 여자로 사랑한다는 고백을 했기 때문.

단치강은 “장세미에게 난 뭐냐, 동거이냐 고부사이 서먹한거 빼고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산 거냐”고 물었다.이에 장세미는 “어쨌든 난 최선을 다했다”더니 “’사의찬미’란 노래가 내 마음”이라 했다.

그러더니 장세미는 “미안하다 그냥 받아들여줘라”라며 “당신이 나 아닌 우리 아빠 좋아한다면 난 받아들인다 세상 내 뜻대로 안 된다, 세상은 커녕, 내 마음도 뜻대로 안 된다”고 했다. 시어머니인 백도이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TV조선 주말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를 그렸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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