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전노민, 시母 사랑하는 ♥윤혜영에 "우리 엄마 건들며 뒈져진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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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전노민이 윤혜영에게 경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단치강(전노민 분)이 자신의 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를 사랑하는 아내 장세미(윤혜영 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단치강은 자리를 떠나려는 장세미를 향해 "등명이(유정후 분)한테 한 마디도 뻥끗 마라. 지옥 고통은 나 하나로 족하다. 우리 엄마 건드리기만 해. 뒈진다, 정말"이라며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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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단치강(전노민 분)이 자신의 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를 사랑하는 아내 장세미(윤혜영 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장세미의 발언에 충격에 빠진 단치강은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근 후 술을 마셨다. 장세미는 그런 단치강을 찾아갔고, 단치강은 장세미에게 "장세미한테 난 뭐야, 속으로 맨날 무슨 생각 하고 어떤 생각으로 산 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장세미는 "어쨌든 난 최선을 다했다"라며 답을 회피했다.
이어 단치강은 "중매로 만나서 우리 25년 잘 살았다. 주위 내 친구 녀석들 봐도 나만큼 양심적인 가장 없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장세미는 "그냥 받아들여줘. 당신이 나 아닌 우리 아빠 좋아한대도 나 받아들인다"라고 답했다. 단치강은 자리를 떠나려는 장세미를 향해 "등명이(유정후 분)한테 한 마디도 뻥끗 마라. 지옥 고통은 나 하나로 족하다. 우리 엄마 건드리기만 해. 뒈진다, 정말"이라며 경고를 날렸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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