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걱정 안해?” 이준호, 사이좋은 임윤아X안세하에 ‘폭풍 질투’ (‘킹더랜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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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가 폭풍 질투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노상식(안세하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했다.
구원은 천사랑과 함께 뒷자리에 타길 원했지만 천사랑은 노상식 옆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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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폭풍 질투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노상식(안세하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했다.
이날 천사랑은 천종삼 발견하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구원은 실족한 천사랑을 구하기 위해 헬기까지 띄우며 찾아나섰고, 두 사람은 겨우 만날 수 있었다.
다음 날 노상식이 차를 끌고 와 구원과 천사랑을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구원은 천사랑과 함께 뒷자리에 타길 원했지만 천사랑은 노상식 옆에 앉았다. 천사랑은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노상식은 “밥 사”라고 답했다. 천사랑이 밥을 산다고 하자 노상식은 한술 더 떠 “과장님 말고 오빠야”라고 호칭 정리에 나섰다. 이에 천사랑은 “저 그럼 진짜 오빠라고 불러요”라고 맞장구를 쳐 구원을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자 구원은 “구한 건 난데 왜 둘이 밥을 먹어. 먹지마 밥. 먹지말라고”라고 발끈했다. 뿐만아니라 천사랑과 노상식은 휴게소에서도 다정하게 음식을 사오거나 뒷자리에 둘이 나란히 앉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폭풍 질투했다.
이후 노상식은 배탈이 나 화장실로 향했고, 천사랑은 노상식을 걱정했다. 이에 구원은 “왜 내 걱정은 안 해? 구한 건 난데 삼도 밥도 걱정도 왜 딴 사람 먼저 해?”라며 서운한 티를 냈다. 그러면서 노상식에게 전화해 “병가 처리해 줄테니 일주일간 휴가 써”라며 노상식을 버리고 둘이 서울로 향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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