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뻥튀기 소리에 놀란 임윤아 끌어안아… “괜찮아? 내가 지켜준다고 했잖아” 묘한 기류(킹더랜드)

박유영 2023. 7.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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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임윤아의 묘한 기류가 흘렀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시장 데이트에 나선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원과 천사랑은 할머니의 부탁으로 시장으로 두부 심부름을 나섰다.

뒤이어 "뻥이요, 뻥"이라는 아저씨의 말에 구원과 천사랑은 뻘쭘해하며 일어났고, 산산조각 나버린 대왕 잉어를 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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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임윤아의 묘한 기류가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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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시장 데이트에 나선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원과 천사랑은 할머니의 부탁으로 시장으로 두부 심부름을 나섰다. 간식을 먹고 대왕 잉어 뽑기까지 성공한 구원과 임윤아는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주저앉았다.

구원은 천사랑의 머리를 보호하며 끌어안았고, “괜찮아? 안 다쳤어?”, “지켜준다고 했잖아”라며 은근슬쩍 마음을 표현했다. 당황한 천사랑은 “뭐예요?”라고 물으며 구원을 바라보았다.

뒤이어 “뻥이요, 뻥”이라는 아저씨의 말에 구원과 천사랑은 뻘쭘해하며 일어났고, 산산조각 나버린 대왕 잉어를 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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