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골프로 체력 단련해도 송지효에 'KO패'…"전소민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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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오늘도 송지효에 패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과 송지효가 첫 번째 미션에서 대결을 펼쳤다.
늘 송지효에게 패배했던 전소민은 남다른 각오로 나섰고, 동료들도 "너 다시 태어났다"라며 응원했다.
송지효는 힘으로 눌러 전소민을 넘어뜨렸고, 이에 동료들은 "아니 깡패야 뭐야. 힘으로 눌러버렸어. 이게 뭐 하는 거야"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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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소민이 오늘도 송지효에 패배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이가 어려진 것을 기념하는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과 송지효가 첫 번째 미션에서 대결을 펼쳤다. 서로 밀쳐서 완전히 쓰러지면 승리하는 게임에서 동료들은 최근 전소민이 달라졌다고 했다.
양세찬과 하하는 "소민이가 요즘 골프를 한다. 골프면 전완근 아니냐"라며 "전완근 많이 올라왔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늘 송지효에게 패배했던 전소민은 남다른 각오로 나섰고, 동료들도 "너 다시 태어났다"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역시 송지효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송지효는 힘으로 눌러 전소민을 넘어뜨렸고, 이에 동료들은 "아니 깡패야 뭐야. 힘으로 눌러버렸어. 이게 뭐 하는 거야"라며 놀랐다.
이에 제작진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한 번씩 밀쳐서 넘어뜨려야 한다"라고 게임 룰을 다시 설명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게임은 다시 시작됐다.
전소민은 본인도 모르게 잔뜩 겁을 먹고 송지효를 붙잡았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송지효의 공격에 맥도 못 추고 쓰러졌고, 결국 완전히 자빠져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전소민 폼 미쳤다"라며 놀렸고, 제작진도 자막으로 "다시 태어나도 상대가 안 되는 전소민, 오늘도 이어나간 전패 기록"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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