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고가의 사복 입고 등장 “♥아내가 결혼기념일에 선물”(안하던 짓)

서유나 2023. 7. 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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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고가의 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이용진이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용진은 "제 옷인데 결혼기념일에 와이프가 선물해준 거다. 아기 아빤데 아기 안고 입을 수 없잖나. 공교롭게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관두고, (일을 관둔 게) 저 때문은 아니다. 오늘은 제 옷을 입어보자 해서 와이프가 결혼기념일에 선물해준 옷을 입고 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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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고가의 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4회에서는 이용진이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오프닝을 앞두고 멤버들은 뭔가 달라 보이는 이용진의 스타일에 주목했다. 주우재는 "옷이 꽤나 가격이 나간다"며 브랜드도 알아봤다.

이용진은 "제 옷인데 결혼기념일에 와이프가 선물해준 거다. 아기 아빤데 아기 안고 입을 수 없잖나. 공교롭게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관두고, (일을 관둔 게) 저 때문은 아니다. 오늘은 제 옷을 입어보자 해서 와이프가 결혼기념일에 선물해준 옷을 입고 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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