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김민준, ♥한다감 연락 무시..박주미와 희희낙락 "너무 재밌다"

정은채 기자 2023. 7. 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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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김민준이 박주미·이다연과의 시간을 즐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감(김민준 분)과 이은성(한다감 분)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단치감은 아내 이은성이 외출한 사이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이에 두리안과 김소저는 박장대소했고, 김소저는 "대표님 너무 재밌으시다"라며 단치감과의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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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아씨 두리안' 방송화면 캡쳐
'아씨 두리안' 김민준이 박주미·이다연과의 시간을 즐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감(김민준 분)과 이은성(한다감 분)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단치감은 아내 이은성이 외출한 사이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식사 후에는 이은성의 전화를 무시하고 두 사람을 바로 내쫓지 않은 채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단치감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두 분 머리숱 정말 많다. 탈모 걱정은 없으시겠다. 이스라엘이 200년간 탈모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그래서 탈무드가 나왔다. 원래는 탈모드다"라며 유머를 시전했다. 이에 두리안과 김소저는 박장대소했고, 김소저는 "대표님 너무 재밌으시다"라며 단치감과의 시간을 즐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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