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두데' 라디오 하차 내막은 사실 탁재훈 종용이었다? ('미우새') [Oh!쎈 리뷰]

김수형 2023. 7. 2.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뮤지가 라디오 하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서로 재산도 다 오픈한 사이"라며 주식도 함께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뮤지는 지난 4월,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했다.

당시  뮤지는 "안영미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라디오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도 출연하기 쉽지 않다"라고 안영미의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뮤지가 라디오 하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 김준호가 개그맨 후배 신규진 집을 찾았다. 현재 탁재훈과 ‘노빠꾸’ 란 채널을 함께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를 견제한 뮤지도 방문했다. 뮤지는 신규민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는 것.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서로 재산도 다 오픈한 사이”라며 주식도 함께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뮤지는 “가까워지면 많은 콜이 있을 것, 스케쥴 포기하면서까지 그 콜에 응할 수 있나”라고 신규진에게 묻더니,나느 라디오 그만두래서 그만뒀다 해외일정이 안 나오니 라디오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다"며 생업을 버리고(?) 탁재훈 오른팔을 쟁취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뮤지는 지난 4월,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했다. 당시  뮤지는 “안영미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라디오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도 출연하기 쉽지 않다”라고 안영미의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라디오를 안영미 씨 때문에 한 것이다. 마무리도 같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라디오를 햇수로 4년을 했다. 라디오에 몰두를 하니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더라. 안영미 씨 출산을 하러 간 김에 음악을 하려고 한다”라며 자신도 하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신규진에게 ‘코미디빅리그’와 ‘노빠꾸’ 둘 중 선택하라고 하자, 그는  ‘노빠꾸’ 선택, 탁재훈은 “널 데뷔시킨 곳이 코미디빅리그 인데, 널 날 충분히 배신할 수 있다”며 이번 테스트는 탈락이라고 했다.

이에 뮤지는 “이럴 때 차라리 둘다 그만두겠다고 한다”고 하자 신규진은 “그만 두는 걸 좋아하신다”며 저격, 뮤지는 하차의 대명사가 됐다. 그는 “일은 그만두는 맛에 하는 것”이라 너스레, 모두 “ 보니까 (노는거 좋아하는) 탁재훈과 성향이 비슷하다”며 폭소했다.

이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를 진행, 그의 충성심이 진짜인지 확인했다. 탁재훈 위해 간이식 수술 해줄 수 있다는 잘문에 뮤지는 맞는다면 할 수 있다”며 진실이 나왔고, ‘탁재훈에 2억 빌려줄 수 있다’는 질문엔 거짓이 나와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