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두데' 라디오 하차 내막은 사실 탁재훈 종용이었다? ('미우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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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뮤지가 라디오 하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서로 재산도 다 오픈한 사이"라며 주식도 함께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뮤지는 지난 4월,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했다.
당시 뮤지는 "안영미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라디오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도 출연하기 쉽지 않다"라고 안영미의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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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뮤지가 라디오 하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 김준호가 개그맨 후배 신규진 집을 찾았다. 현재 탁재훈과 ‘노빠꾸’ 란 채널을 함께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를 견제한 뮤지도 방문했다. 뮤지는 신규민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는 것.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서로 재산도 다 오픈한 사이”라며 주식도 함께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뮤지는 “가까워지면 많은 콜이 있을 것, 스케쥴 포기하면서까지 그 콜에 응할 수 있나”라고 신규진에게 묻더니,나느 라디오 그만두래서 그만뒀다 해외일정이 안 나오니 라디오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다"며 생업을 버리고(?) 탁재훈 오른팔을 쟁취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뮤지는 지난 4월,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했다. 당시 뮤지는 “안영미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라디오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도 출연하기 쉽지 않다”라고 안영미의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라디오를 안영미 씨 때문에 한 것이다. 마무리도 같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라디오를 햇수로 4년을 했다. 라디오에 몰두를 하니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더라. 안영미 씨 출산을 하러 간 김에 음악을 하려고 한다”라며 자신도 하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신규진에게 ‘코미디빅리그’와 ‘노빠꾸’ 둘 중 선택하라고 하자, 그는 ‘노빠꾸’ 선택, 탁재훈은 “널 데뷔시킨 곳이 코미디빅리그 인데, 널 날 충분히 배신할 수 있다”며 이번 테스트는 탈락이라고 했다.
이에 뮤지는 “이럴 때 차라리 둘다 그만두겠다고 한다”고 하자 신규진은 “그만 두는 걸 좋아하신다”며 저격, 뮤지는 하차의 대명사가 됐다. 그는 “일은 그만두는 맛에 하는 것”이라 너스레, 모두 “ 보니까 (노는거 좋아하는) 탁재훈과 성향이 비슷하다”며 폭소했다.
이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를 진행, 그의 충성심이 진짜인지 확인했다. 탁재훈 위해 간이식 수술 해줄 수 있다는 잘문에 뮤지는 맞는다면 할 수 있다”며 진실이 나왔고, ‘탁재훈에 2억 빌려줄 수 있다’는 질문엔 거짓이 나와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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