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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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세용)는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김세용 사장은 "탄소중립이 친환경 주거조성 및 에너지 복지 향상으로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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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세용)는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접수는 오는 9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제출된 공모안을 대상으로 최종심사를 통해 10월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전공 불문 대학 및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신청 가능하다. GH는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 1팀 200만원, 우수상 4팀 각각 100만원, 특선 8팀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총 14팀에게 총 1300만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세용 사장은 “탄소중립이 친환경 주거조성 및 에너지 복지 향상으로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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