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인생컷' 건지기가 이렇게 힘들다고? "애걸복걸해서 겨우…"

이정혁 2023. 7. 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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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혔다."

유진이 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두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요정미모를 자랑하던 유진이 두 딸과 함께 남긴 인생샷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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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혔다."

유진이 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라며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두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

유진은 두 딸과 함께 비슷한 스타일의 꽃무늬 원피스를 세트로 맞춰입었다.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요정미모를 자랑하던 유진이 두 딸과 함께 남긴 인생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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