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인도 빨래터 에이스 등극 “드디어 적성 찾았다” (태계일주2)

장예솔 2023. 7. 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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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빨래터 체험에 나섰다.

7월 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여행을 즐기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덱스는 뉴델리행 기차를 타기 전 인도 빨래터를 찾았다.

조심스럽게 물에 들어간 기안84와 덱스는 최고참 빨래꾼에게 교육을 받으며 손빨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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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빨래터 체험에 나섰다.

7월 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여행을 즐기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덱스는 뉴델리행 기차를 타기 전 인도 빨래터를 찾았다.

기안84는 "이왕 온 김에 한 번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해서 빨래를 해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조심스럽게 물에 들어간 기안84와 덱스는 최고참 빨래꾼에게 교육을 받으며 손빨래를 시작했다.

덱스는 우렁찬 기합으로 빨래를 휘두르며 선배들의 기강을 잡았다. 그가 잘하면 잘할수록 빨래 사이즈는 점점 커졌다.

이에 기안84는 "드디어 너의 적성을 찾았다. 되게 즐거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북한 빨랫감에 기안84와 덱스는 점점 지쳐갔다. 고된 노동 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기안84의 몸을 보며 이승훈은 "첫날보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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