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발표' 장동민 "첫 딸, 생후 9개월에 영어 이해" 영상 인증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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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장동민이 똑똑한 딸에 대해 언급, 생후 9개월에 영어를 이해한다고 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딸바보가 된 장동민에 "우리 딸은 특별히 다른 점이 있나"고 묻자 장동민은 "어디가서 딸 자랑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라며 주춤하더니, "9개월 됐을 때부터 (딸이) 말을 잘 알아들어, 영어를 알아듣더라"며 생후 9개월에 영어를 앙라듣는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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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장동민이 똑똑한 딸에 대해 언급, 생후 9개월에 영어를 이해한다고 해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장동민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장동민이 출연, 모두 “이제 아버지 됐다 축하한다”고 했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주유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해 6월 득녀했다.
특히 그날 깜짝 놀랄 발표를 했다는 장동민.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이었다. 그는 “집안 경사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씨 역시 자신의 SNS에 “보물이 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보물이는 첫째 딸 지우 양의 태명. 사진 속에는 초음파 검사 결과지를 들고 있는 주유진 씨의 손과 장동민의 옆모습이 담겨져 있어 화제가 됐던 바다.
신동엽은 딸바보가 된 장동민에 “우리 딸은 특별히 다른 점이 있나”고 묻자 장동민은 “어디가서 딸 자랑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라며 주춤하더니, “9개월 됐을 때부터 (딸이) 말을 잘 알아들어, 영어를 알아듣더라”며 생후 9개월에 영어를 앙라듣는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 “웃음이 나온다 어디 한번 끝까지 해봐라”며 웃음, 장동민은 “ 머리랑 발을 영어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더니,또 의심을 받자 직접 영상을 공개했고, 실제로 영어를 알아듣는 딸의 모습을 포착, 모두 “신기하다”며 놀랐다.
계속해서 , 장동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장동민은 “원래 남자친구 있는 줄 알았다계속 통화를 했기 때문.남자친구한테 지극정성이라고 하니 없다고 하더라”면서 “누구인지 물으니 부모님께 통화했던 것 가정적인 모습이 예뻐보였다”고 했다.
모두 흥미로워하자, 장동민은 “나중에 너무 좋으니 더 알아보고 싶었다”며 “차를 대리기사님께 맡기고 (아내) 차를 얻어탔고차 안에서 은근슬쩍 (첫키스했다)"며 첫 만남에 첫키스를 했다고 대답, 장동민은 “키스는 많이 얘기나눴다고 하는 건 아니다FEEL이 느껴져야하는 것, 옆에 앉아있는데 자석처럼 끌렸다”며 설레는 첫만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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