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비제조업 체감경기 동반 부진

[KBS 울산]울산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체감 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지난달(6월) 울산의 제조업 업황지수는 64로 한달 전에 비해 9p 떨어졌고, 비제조업 업황지수도 전월 대비 1p 하락한 6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 상승이 20.6%로 가장 많았고 자금 부족,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