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2.2도 올들어 가장 더워…내일 29도
주아랑 2023. 7. 2. 22:10
[KBS 울산]휴일인 오늘 울산에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2.2도를 기록해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22도, 낮 최고 29도로 내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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