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명문음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누나+쌍둥이 조카 공개(걸환장)

서유나 2023. 7. 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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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명문 음대 출신의 누나와 조카를 공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2회에서는 규현이 누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등장한 39세의 조아라는 규현의 친누나로 영국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세계 최상위 명문 음악대 왕립음악대학을 나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쌍둥이 엄마였다.

규현은 여행을 갈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누나가 일이 6개다. 멀리 못 간다"면서 여행지를 일본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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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명문 음대 출신의 누나와 조카를 공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2회에서는 규현이 누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등장한 39세의 조아라는 규현의 친누나로 영국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세계 최상위 명문 음악대 왕립음악대학을 나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쌍둥이 엄마였다.

규현은 누나 조아라를 보곤 "왜 이렇게 화려해?"라며 그녀의 의상을 언급했다. 이에 조아라는 "학교 갔다 왔다. 나 요즘 중학교 가서 정장 입었다"고 말하며 "나 요즘 계속 잠도 못 자고 일했다. 애들 보고 밤에는 일해서 잠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

조아라는 규현이 이 말을 듣고 일정이 너무 바빠 여행을 못 가는 것 아니냐고 장난치자 "그래서 지금 (여행 가기 위해) 빡세게 하고 있다. 나 지금 출산하고 5년 동안 한 번도 해외를 나간 적이 없다. 너무 기대된다"면서 "가고 싶어. 데려가주면 안돼?"라고 적극 어필했다.

두 사람의 여행엔 뜻밖의 메이트도 있었다. 바로 은혁과 그의 누나 40세 이소라. 규현은 여행을 갈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누나가 일이 6개다. 멀리 못 간다"면서 여행지를 일본으로 발표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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