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훌쩍 큰 딸과 골프 라운딩…기태영과 반반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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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유진이 베트남에서 두 딸과 추억을 쌓았다.
유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 그래도 엄만 예쁜 사진 건져서 좋다"고 남겼다.
유진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전날 유진은 로희와 베트남 여행 중 골프를 치는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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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베트남에서 두 딸과 추억을 쌓았다.
유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 그래도 엄만 예쁜 사진 건져서 좋다"고 남겼다. 사진 속 세 모녀는 베트남에서 커플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두 딸 로희와 로린도 훌쩍 큰 모습이다.
전날 유진은 로희와 베트남 여행 중 골프를 치는 사진도 공개했다. "더웠지만 즐거웠다! 로희는 더위 속에 필드 반 카트 반. 최고 난위도에서 머리 올린 울 제부 수고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배경이 돼 멋지게 펼쳐진 초록 잔디"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2015년 딸 로희, 2018년 로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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