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하윤경, 신혜선 전생 고백에 “믿어 보겠다…보고 싶었어, 언니” 품에 안겨 눈물

박유영 2023. 7.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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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신혜선의 진심 고백에 응답했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자신의 전생이 윤주원(김시아)이었다는 반지음(신혜선)의 고백에 윤초원(하윤경)이 믿음을 표현했다.

이날 반지음은 "나는 전생을 기억해요. 그리고 내 전생이 윤주원이에요"라며 윤초원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윤초원은 반지음의 고백을 떠올리며 반지음에게 "나는 믿어보려고요. 믿고 싶어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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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이 신혜선의 진심 고백에 응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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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자신의 전생이 윤주원(김시아)이었다는 반지음(신혜선)의 고백에 윤초원(하윤경)이 믿음을 표현했다.

이날 반지음은 “나는 전생을 기억해요. 그리고 내 전생이 윤주원이에요”라며 윤초원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윤초원 또한 자꾸 반지음이 생각난다며 의아해했다.

윤초원은 반지음의 고백을 떠올리며 반지음에게 “나는 믿어보려고요. 믿고 싶어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나중에 가서 거짓말이었다고 하면 진짜 지음씨 용서 안 할 거예요”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반지음의 품에 안긴 윤초원은 “보고 싶었어, 언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반지음 또한 “나도”라고 답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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