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덱스, 인도 빨래터의 GD·태양 등극…흥 넘치는 빨래 노동

안태현 기자 2023. 7.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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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빨래터의 태양과 지드래곤으로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빨래터를 경험하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기안84는 덱스를 인도 빨래방의 지드래곤, 자신을 태양이라고 칭하면서 흥 넘치는 빨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모든 빨래를 끝낸 기안84와 덱스는 빨래터 물에 샤워까지 하면서 인도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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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2일 방송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빨래터의 태양과 지드래곤으로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빨래터를 경험하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덱스는 손빨래를 하는 인도의 전통 빨래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덱스는 직원들에게 이곳에서 빨래일을 도와도 되는지 물었고, 최고참 빨래꾼이 등장해 같이 일을 해도 된다고 수락했다.

이후 직접 손빨래에 나선 덱스와 기안84는 리듬을 타면서 빨래를 하면서 고된 노동을 했다. 이때 기안84는 덱스를 인도 빨래방의 지드래곤, 자신을 태양이라고 칭하면서 흥 넘치는 빨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속 던져지는 일감에 기안84는 지쳐갔고, 덱스 역시 지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모든 빨래를 끝낸 기안84와 덱스는 빨래터 물에 샤워까지 하면서 인도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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