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동주택 절반 이상 '주의 관찰'

제주방송 권민지 2023. 7.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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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실태 조사 결과, 주의 관찰이 필요한 곳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사용 승인 이후 15년을 초과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총 771곳을 대상으로, 균열과 부재 손상상태를 비롯한 안전 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줄 만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440여 곳에 대해선 주의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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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실태 조사 결과, 주의 관찰이 필요한 곳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사용 승인 이후 15년을 초과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총 771곳을 대상으로, 균열과 부재 손상상태를 비롯한 안전 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줄 만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440여 곳에 대해선 주의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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