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동글동글하게 생겨 과한 게 좋아…입술 피어싱+타투 이해 부탁"

2023. 7. 2. 21: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입술 피어싱을 추가했다.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입술 피어싱을 추가로 했다며 "하나 더 뚫었다. 싫어하시는 아미 분들 있겠지만 죄송하다.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정국은 "전 약간 이런 게 좋다. 타투도 하고 피어싱도 하고"라며 "원래 귀도 다 뚫었었는데 MRI 찍는다고 피어싱 다 뺐는데 막혔다. 확장한 것도 막혔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아무튼 과한 걸 좋아한다. 왜냐하면 생긴 게 과하지 않고 뚜렷하지 않고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니까"라며 "옛날에는 액세서리 찼는데 그건 너무 귀찮더라. 맨날 꼈다 뺐다 해야 하니까. 근데 (피어싱은) 계속 낄 수 있으니까. 그런 걸 좋아한다. 이해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위버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