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13세子, '170cm' 母보다 큰 키+듬직 피지컬…송혜교→김혜수 '감탄'

2023. 7. 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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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윤아(50)가 13세 아들 승윤을 공개했다.

1일 송윤아는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아들 승윤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모습이다. 승윤 군은 키 170.2cm인 엄마 송윤아보다 훨씬 큰 키와 체격으로 듬직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오윤아(42)는 "와~~ 승윤이~~"라고 감탄했고, 김혜수(52)는 하트 눈 이모티콘을 남겼다. 송혜교(41)는 "승윤이라구???"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에 송윤아는 "루비오빠라구❤️❤️❤️"라며 송혜교의 반려견을 언급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56)와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승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송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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