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주의 당부
제주방송 권민지 2023. 7. 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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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레지오넬라균 감염 우려가 높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레지오넬라균은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다 공기를 타고 인체로 전파되는 만큼, 건물 냉각탑이나 급수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주에서는 66명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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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레지오넬라균 감염 우려가 높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레지오넬라균은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다 공기를 타고 인체로 전파되는 만큼, 건물 냉각탑이나 급수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주에서는 66명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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