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다” 게임 참가자에 둔기 던진 30대 징역형
이자현 2023. 7. 2. 21:48
[KBS 청주]청주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 충북 증평의 보드게임방에서 함께 게임을 하던 참가자가 버릇이 없다며 둔기를 던져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36세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징역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작업장·밭일 온열질환 주의…폭염 시 행동요령은
- “가짜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손혜원·김원웅 부친 재검토?
- ‘4년 전 영아 유기’ 친모 “퇴원하며 버렸다”…영장심사 포기
- ‘궁극의 친환경’ 수소차…상용화까지 과제는?
- 기후변화의 또 다른 위기…‘기후 약자’
- “평화를 노래해요” 우크라 소녀 합창단 [뉴스를 만나다]
- AI가 작곡·편곡에 노래까지…저작권 문제는 여전
- 새만금에서 지구촌 청소년 야영 축제…‘역대 최대 규모’
-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판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었다 [주말엔]
- 빠른 속도로 지나가자 ‘휘청’…미국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가동 중단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