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동민, 딸 돌잔치서 전한 경사 "둘째 생겨"

신영선 기자 2023. 7.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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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동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얼마전에 장동민의 딸 돌잔치에 갔다"며 "가서 보는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진짜 아빠였다. 거기서 또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잔치 때 말씀드린 건데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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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동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얼마전에 장동민의 딸 돌잔치에 갔다"며 "가서 보는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진짜 아빠였다. 거기서 또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잔치 때 말씀드린 건데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첫째 딸에 대해 "9개월 됐을 때부터 말을 잘 알아듣는다. 영어를 알아듣는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동민의 딸은 head와 foot을 알아듣고 머리와 발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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