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동민 "9개월 첫째 딸, 영어 알아들어"..증거영상 제출

이시호 기자 2023. 7.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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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개그맨 장동민이 첫째 딸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이날 최근 첫째 딸의 돌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어디 가서 딸 자랑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9개월부터 말을 알아듣더라. 근데 그냥 말이 아니라 영어를 알아듣는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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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개그맨 장동민이 첫째 딸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이날 최근 첫째 딸의 돌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어디 가서 딸 자랑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9개월부터 말을 알아듣더라. 근데 그냥 말이 아니라 영어를 알아듣는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예를 들어 'head' 어딨냐, 'foot' 어딨냐 하면 자기 신체 부위를 가리킨다"고 밝혔으나 모벤져스는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서장훈은 이에 "안 그래도 안 믿을까봐 증거 영상을 가져왔다더라"며 영상을 공개했고, 모벤져스는 그제서야 "진짜 신기하다", "행복하시겠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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