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둘째 아빠' 장동민 "9개월 된 첫 딸, 영어 알아들어" 자랑(미우새)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7. 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장동민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장동민은 "첫째 돌잔치 때 말씀드렸는데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장동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장동민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장동민은 "첫째 돌잔치 때 말씀드렸는데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미우새 장동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에 신동엽은 "돌이 지났지만, 내 딸은 좀 다르구나란 점을 느낀 게 있냐"고 묻자 장동민은 "9개월 됐을 때부터 말을 잘 알아듣기 시작했다"고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영어를 잘 알아듣더라. '헤드'하면 머리를 집고, '풋' 하면 발을 든다"고 덧붙였다. 증거 영상도 공개되자 '미우새' 패널들은 신기해했다.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됐다. 신동엽은 "첫 만남에 첫 키스, 프러포즈를 했다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골프를 치다 만나게 됐다. 얘기하다 보니 통하는 점이 많았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