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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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근 준공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종진 해안가 주변에 쾌적한 친수 보행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비 5억9000만원을 들여 △보행데크 둘레길 조성 230m △휴게쉼터 2곳을 조성했다.
정창진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해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영종진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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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근 준공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종진 해안가 주변에 쾌적한 친수 보행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비 5억9000만원을 들여 △보행데크 둘레길 조성 230m △휴게쉼터 2곳을 조성했다.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단절됐던 해안가 산책로가 연결돼 구읍뱃터와 씨사이드 파크 이용객들에게 보행축을 확보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창진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해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영종진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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