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야, 입술에 뭘 묻힌거니?…차은우, 저래도 조각
2023. 7. 2. 20:3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6)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차은우는 최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아이스크림 모양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근황 사진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차은우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차려입은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이다. 눈을 살짝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른 헤어스타일은 고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입술에 아이스크림이 묻어있는 모습이 차은우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을 남기며 차은우의 근황에 반가워했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를 확정했다.
차은우는 '원더풀월드'를 통해 배우 김남주(52)와 호흡 맞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이다.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 배우 차은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