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수라장서 겨우 건진 모나리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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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명작 모나리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강수정은 2일 소셜미디어에 "루브르 박물관. 전날 택시기사님이 통역기까지 동원하며 아이 데려가지 말라고 말렸을 때 말 들을 걸 그랬나. 그래도 한 시간 좀 넘게 나름 알차게 보고 나왔다. 나와 남편은 예전에도 몇 번 와 봤지만 아이에게 보여주겠다며 또 왔는데 역시 루브르는 너~무 크다. 그래도 모나리자 인증샷은 줄 서서 아수라장 사이에서 겨우 건짐"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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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명작 모나리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강수정은 2일 소셜미디어에 "루브르 박물관. 전날 택시기사님이 통역기까지 동원하며 아이 데려가지 말라고 말렸을 때 말 들을 걸 그랬나. 그래도 한 시간 좀 넘게 나름 알차게 보고 나왔다. 나와 남편은 예전에도 몇 번 와 봤지만 아이에게 보여주겠다며 또 왔는데 역시 루브르는 너~무 크다. 그래도 모나리자 인증샷은 줄 서서 아수라장 사이에서 겨우 건짐"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루브르는 항상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만 보고 나와야 즐거운 관람이 되는 거 같아요" "아드님을 위한 좋은 산교육, 최고의 부모세요" "지난주 똑같은 자리에서 아이랑 찍었는데 수정님은 정말 잘 찍으신 거 같아요"라고 반응했다.
강수정은 2008년 네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홍콩의 자택과 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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