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옥순♥유현철 "신혼여행은 자녀들도 함께, 결혼식 성대하게 올릴 것" ('결혼전쟁')

이게은 2023. 7. 2.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현철과 김슬기가 '2억9천 : 결혼전쟁'에 떴다.

2일 첫 방송된 tvN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등장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유현철과 김슬기(10기 옥순)를 금세 알아봤다.

유현철은 "저희는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서로 응원하면서 관심 있게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현철과 김슬기가 '2억9천 : 결혼전쟁'에 떴다.

2일 첫 방송된 tvN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각 MBN '돌싱글즈', SBS PLUS '나는 솔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유현철과 김슬기(10기 옥순)를 금세 알아봤다.

유현철은 "저희는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서로 응원하면서 관심 있게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슬기는 "둘 다 양육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말이 잘 통했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함께 만났던 시간들이 즐거웠다. 돌싱이라고 해서 결혼식을 안 할 생각은 없다. 성대하게 올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유현철은 "신혼여행도 2명이 아니라 (자녀까지) 4명이 갈 수 있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참여할 각오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