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 모인 주택가에 "탕탕탕"…美 동부 볼티모어 2명 사망·2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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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폭스45 등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쯤 볼티모어 남부 브루클린의 주택가인 그레트나 애비뉴에 마련된 지역 행사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다.
목격자는 폭스45에 "이날 오전 0시 30분께 20~30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을 포함해 28명이 다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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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폭스45 등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쯤 볼티모어 남부 브루클린의 주택가인 그레트나 애비뉴에 마련된 지역 행사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다.
당시 현장에는 연례행사인 '브루클린 데이'를 맞아 수백명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폭스45에 "이날 오전 0시 30분께 20~30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을 포함해 28명이 다친 상태다.
현재 볼티모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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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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