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드래곤' 선언 이승윤 "내년에 새 앨범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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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승윤은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승윤은 둘째 날 공연에서 '꿈의 거처'를 부른 뒤 "너무 즐거운 이틀이었다. 이게 스탠딩 공연의 맛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2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해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 등지에서 관객과 만났고, 4월에는 대만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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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승윤은 둘째 날 공연에서 ‘꿈의 거처’를 부른 뒤 “너무 즐거운 이틀이었다. 이게 스탠딩 공연의 맛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들려주고 싶었던’ 무대를 꾸민 이후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던 이틀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런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관객에게 인사했다.
이승윤은 “인터뷰를 할 때 ‘혹시 본인이 언더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돌아보면서 “지금은 언더드래곤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앵콜 무대 땐 공연 이후 계획도 밝혔다.
이승윤은 “십수년 간 쌓아왔던 걸 와다다 하고 냈다. 이제 또 다시 창작을 해야 할 때란 생각이 든다”면서 “내년에 새 앨범을 낼 것”이라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이승윤은 지난 1월 정규앨범 ‘꿈의 거처’를 발매했다. 2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해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 등지에서 관객과 만났고, 4월에는 대만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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