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합동 그림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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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은 청각장애인 작가들의 합동 그림 전시회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4일까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그림으로 말하다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예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박종희 시립손소리복지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이 단순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닌 직접 전시회를 주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전 시민들에게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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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은 청각장애인 작가들의 합동 그림 전시회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4일까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그림으로 말하다'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이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림으로 말하다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예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과 연계한 전시를 통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세상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시립손소리복지관의 설명이다.
박종희 시립손소리복지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이 단순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닌 직접 전시회를 주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전 시민들에게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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