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밑그림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2030 예산군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최종 밑그림이 나왔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따라 예산군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행정 여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2030 예산군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정책현황 및 군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역동하는 충남의 혁신성장거점, 예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지역개발 △산업경제 △농업농촌 △문화관광 △생태환경 △교육체육 △복지보건 △자치분권 등 8개 분야 추진전략과 93개 핵심과제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 '2030 예산군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최종 밑그림이 나왔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따라 예산군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행정 여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2030 예산군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정책현황 및 군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역동하는 충남의 혁신성장거점, 예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지역개발 △산업경제 △농업농촌 △문화관광 △생태환경 △교육체육 △복지보건 △자치분권 등 8개 분야 추진전략과 93개 핵심과제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했다.
2030 예산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 확장에 대비한 삽교·덕산권역 주거·문화시설 확충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균형개발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산업단지 육성 등 농업분야 스마트화 △충남선수촌 육성과 반려동물문화센터 설립 등 문화·체육분야 활성화 △버들림 수상 생태공원 조성 및 산림치유원 유치 등 생태환경 분야 보전개발 등이 주요 핵심과제로 담겼다.
이번 계획과 함께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인구늘리기와 재정 1조원 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개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은 인구소멸 등 위기 요인도 많지만 유리한 교통 접근성과 충남 내포 혁신도시 등 가지고 있는 강점 요인도 많다"며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 계획에 담긴 역세권개발, 대형컨벤션 유치, 도로·철도 분야 확장 등 굵직한 사업 외에도 12개 읍·면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2030 중장기발전계획에 담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30 예산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담긴 계획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회의와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