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남안전체험관장에 박창우 소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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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안전체험관 관장에 박창우 전 119종합상황실장이 취임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으로 직속기관으로 승격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관장에 박창우 전 119종합상황실장(소방정)이 취임했다.
박 신임 관장은 "충남안전체험관은 도민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교육 공간"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에 제공, 더 신뢰받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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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안전체험관 관장에 박창우 전 119종합상황실장이 취임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으로 직속기관으로 승격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관장에 박창우 전 119종합상황실장(소방정)이 취임했다.
박 신임 관장은 지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서천소방서 현장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관장은 또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현장 지휘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소속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주변의 평가다.
박 신임 관장은 "충남안전체험관은 도민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교육 공간"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에 제공, 더 신뢰받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3월 개관한 충남안전체험관은 어린이 안전마을, 사회·자연재난 체험, 응급처치 및 소방시설실습관 등을 운영 중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64만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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