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판부농협(조합장 배경수, 사진 왼쪽 여덟번째) 조합원권익센터가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판부농협 본점 5층에서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배경수 조합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앞으로 법률·세무 등 실생활과 영농분야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무료 상담과 행정지원 역할을 한다. 김주택 변호사가 법률상담사, 김상현 세무사가 세무상담사로 활동한다.
배경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일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