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 2억 3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규모, 재정여건 등이 타 자치구에 비해 불리함에도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 아래 정성지표와 정량지표, 국민평가 등을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 2억 3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규모, 재정여건 등이 타 자치구에 비해 불리함에도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구는 이 같은 결과를 민선 8기 구 발전을 위한 행정의 혁신성과 안전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 아래 정성지표와 정량지표, 국민평가 등을 평가했다. 또, 시·도간 상호검증, 중앙부처의 실적 확인, 합동평가단의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가 5개 구의 실적을 집계해 자치구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구는 정성·정량평가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대덕구의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 수행 능력을 토대로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