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나인우 코골이 상상 그 이상, 철근 자르는 소리 난다” (1박 2일)

장예솔 2023. 7. 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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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나인우의 코골이 소리를 철근에 비유했다.

잠들기 전 박태환이 인사를 하러 찾아오자 문세윤은 "인우가 놀라게 해도 때리지 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코골이 소리로 유명한 나인우를 경계하며 김종민과 문세윤은 "인우 자기 전에 네가 먼저 잠드는 게 낫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급히 자리를 뜨려는 박태환을 향해 문세윤은 "철근 자르는 소리 난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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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나인우의 코골이 소리를 철근에 비유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빙수(氷水) 특집'으로 꾸며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출연했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배한 김종민과 문세윤은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잠들기 전 박태환이 인사를 하러 찾아오자 문세윤은 "인우가 놀라게 해도 때리지 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코골이 소리로 유명한 나인우를 경계하며 김종민과 문세윤은 "인우 자기 전에 네가 먼저 잠드는 게 낫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급히 자리를 뜨려는 박태환을 향해 문세윤은 "철근 자르는 소리 난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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