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까까’ 주헌, 애교 TOP의 반전 매력 “허니벅지”(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3. 7. 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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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주헌이 ‘허니벅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블록을 양쪽에서 밀어내 끝까지 밀어내면 승리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하하는 “남자여자팀으로 한번 하고 남자 셋이 한 팀으로 한번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주헌과 송지효가, 양세찬과 전소민이 한 팀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꾸꾸까까”라며 애교를 부리던 주헌에게 “하체 좋다”고 응원을 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장난치지 말고 하라”고 조언했지만 전소민은 금세 방전됐다.

양세찬과 전소민 팀은 우위를 차지했으나 양세찬이 미끄러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구사일생으로 원위치로 돌아갔다. 그러나 주헌이 힘으로 밀어붙여 양세찬, 전소민에게 승리했고 주헌은 ‘허니벅지’란 별명을 얻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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