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로컬푸드 출하농민 대상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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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사진 맨 앞줄 왼쪽 여덞번쨰)이 29일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민을 대상으로 '농약안전관리 및 상품화 교육'을 했다.
2019년 충북지역 11번째로 개장한 괴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박상우 로컬푸드출하회장을 중심으로 50농가가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매진하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출하 농민에게는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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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사진 맨 앞줄 왼쪽 여덞번쨰)이 29일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민을 대상으로 ‘농약안전관리 및 상품화 교육’을 했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마련한 이날 교육에서 김예슬 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설명하고, 이승석 청주농협 팀장이 ‘농식품 먹거리로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고객에게는 안전한 식탁을!’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2019년 충북지역 11번째로 개장한 괴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박상우 로컬푸드출하회장을 중심으로 50농가가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에 이어 괴산농협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장바구니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출하 농민에게는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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